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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께서 살이 빠지고 힘이 없어진다고.변비가 심해서 약 먹고 있다고
말해서 지방 소도시에 있는 병원 산부의과에 갔습니다.초음파 검사 햇는데
별 특이점이 없다고 의사가 말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. 그이후 계속 속이 불편하고
배변 보기가 힘들다고 컨디션이 안좋다고.직장에 휴가를 내고 지방 광역시에 있는 대학병원에
예약하고 갔습니다.의사를 만나니 무조건 이상하면 큰 병원에서 PET.CT (펫티시) 검사 전신촬영
을 해야 된다고.또 예약하고 다음주에 검사 하러 갔습니다.손목쪽에 기계로 정맥주사로 뭔지는 모르지만
주입 하고 1시간 대기 후에 전신촬영 햇습니다.다음주에 결과 보러 갔는데 의사가 왜 늦게 왔냐고. 많이
진행 됏다고 .돌아 오는 길에서 차에서 많이 울었습니다.제가 왜 이 글을 올렷나. 몸이 이상하면 지체하지말고
큰 병원가서 PET.CT 검사 바로 하세요.참고로 검사받기전 6시간금식.물는 마셔도 되고.옷을 검사복으로 갈아 입어야되고
목걸리.반지.금속물질 착용금지.주사로 주입 물질는 F-18FDG는 포도당과 비슷한 물질로.인체에 주사하면
포도당 대사작용이 활발한 부위로 모이게 된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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